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세계 각국의 대처 및 반응 (문단 편집) == 논란 == [[파일:/image/025/2014/08/17/htm_2014081721535530103011_99_20140818080910.jpg]] [* 사진은 [[이태원동]]에 위치하는 'J.R PUB' 으로 평소 외국인이 자주 출입하던 펍중 하나였는데 이 사건으로 인하여 손님이 뚝 떨어지고 결국에는 [[나라 망신|외국 웹에 사건이 보도]]까지 되고 말았다..] 아프리카 전체를 도매금으로 보균자, 혹은 감염자 취급하는 데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아프리카]]는 러시아와 중국을 합친것 보다 더 거대한 대륙이고, 현재까지는 서아프리카에서도 4개국(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나이지리아)에 한해서 에볼라 유행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나이지리아는 입국자 1명에 그칠것이라는 초반의 보고와는 달리 부적절한 대응으로 현재 감염과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일단 10월 들어서는 더이상의 감염자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 '아프리카인'이라는 단어로 일반화하여 취급하고 있는 것.[* 당장 Asian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생각해보자.] 에볼라 바이러스의 분포 지역이 기니-콩고에 이르는 3000km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이라고는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은 그것보다 훨씬 크다. '서아프리카'라고 세부적으로 지칭하면 모를까.[* 이에 대하여 잠복기에 대한 설명을 하며 반박을 하곤 하나, 이 비판의 주제는 그 이전에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임으로 다른 문제이다.] 이러한 반응이 순수한 전염병에 대한 공포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사회적 윤리 문제인 인종차별과 달리 전염병 공포는 생과 사가 달린 전염병 확산에 관한 것이기에 외국인 유입 반대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는 있다. 그러나 전염병에 대한 공포심이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과 맞물려 인종차별이나 편협한 일반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8/14/0605000000AKR20140814166000009.HTML|에볼라에 대한 공포가 과잉조치를 낳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체액으로 감염되는 질환인 에볼라를 높은 치사율과 일반대중의 우려때문에 호흡기 감염 질환 수준의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레스턴 변종의 예를 들며 자이르 변종 역시 호흡기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이들이 끊임 없는데 이게 다 프레스턴의 책 핫존이 얼마나 대중의 에볼라 인식에 깽판을 친 건지 보여준다. 이러니 프레스턴이 아직도 전문가들한테 까인다. 1. 인간에게 병을 일으키는 자이르 변종은 자연적으로는 호흡기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근거가 이미 있으며 2. 오히려 레스턴의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아직 연구가 덜 된 상태이다.] 보호대책을 갖추고 환자를 보던 의료인력들 역시 간헐적으로 감염이 되고 있는 것 때문에 체액 감염 외에 다른 경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환자들의 감염 패턴이나 지금까지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 연구된 내용 등을 종합하면 그보다는 부주의로 인한 감염이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분류: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